협업툴

[이슈 트래킹 시스템] Jira 사용해보기

VicGameStudio_Choi 2022. 11. 2. 01:07

보통 회사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여러 부서의 사람들이 협업을 진행하게 된다.

 

단순하게 생각할 때, 서버와 클라이언트 개발자로 생각할 수 있지만, 구현된 프로그램을 테스트할 QA 이라든지, 고객을 응대하는 CS 팀, 그리고 아트, 기획, PM 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을 진행하게 된다.

 

보통, 기획, PM, CS 까지 중소기업에서는 한 사람이 도맡아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찌되었든 개발자라면, 개발자 뿐만 아니라 비개발자와도 협업을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오히려 개발자들 사이에 이슈 발생보다는 QA 나 CS 쪽에서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QA 팀은 이슈를 찾아서 개발자한테 던지는 역할이니 당연할지도..

 

우리는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들이 필요로 한데, 대표적으로 Mantis 를 들 수 있다.

 

https://www.mantisbt.org/

 

Mantis Bug Tracker

Email Notifications Keep your team and clients updated with notifications on issue updates, resolution, or comments.

www.mantisbt.org

https://www.joinc.co.kr/w/Site/QA/Track/Mantis

 

mantis 버그 추적 시스템

mantis 버그 추적 시스템버그 추적 시스템을 구축해야 겠다는 생각이 바람에 스친다. 독립 서버 방식의 bugzilla가 있기는 한데... 독립 서비 방식이라는게 맘에 안든다. 게다가 perl 기반이라서 수정

www.joinc.co.kr

 

그리고, 우리 회사에서 개발 중인 두레이를 들 수 있다. 정말 정말 너무 편하고, 지속적인 개발이 진행 중이며, 업데이트도 활발하다 ㅎㅎ

 

https://dooray.com/main/

 

올인원 협업툴 두레이, Let's Dooray

NHN 두레이는 프로젝트 협업을 기반으로 메신저, 메일, 전자결재, 근무관리까지 기업에 필요한 모든 협업을 올인원으로 제공합니다.

dooray.com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Jira 는 이슈를 손쉽게 등록하고 처리할 수 있다.

 

아직 나도 사용을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사용법이 익숙하지는 않은데 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

 

 


https://www.atlassian.com/ko/software/jira/features/bug-tracking

 

버그 트래킹 - Jira Software | Atlassian

Jira Software를 사용하여 전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동안 버그 및 이슈를 캡처하고 트래킹하며 해결할 수 있습니다.

www.atlassian.com

 

위 url 로 들어가면  jira 를 사용할 수 있다.

 

 

업무용 이메일을 넣고, 사이트 이름은 마음에 드는 것으로 넣는다.

동의를 누르고 생성할 프로젝트명을 입력한다. 맴버는 난 혼자기 때문에 스킵~

 

 

 

하루 동안 버그 또는 추가해야할 컨텐츠 별로 파트를 나눠서 이슈를 적어보았다.

테스트, UI 작업, 할일, 진행 중 등으로 구분하고 진행 완료된 것들은 완료 이슈로 넘긴다.

 

 

jira 의 장점은 기존 웹 페이지 형식의 간편한 방식을 지원한다.

해당 이슈가 어떤 내용인지를 적을 수 있으며, 댓글을 달 수 있다.

또한, 업무를 이행해야하는 사람에게 할당을 할 수 있고, 관련된 이슈가 있으면 연결도 가능하다.

 

 

개발을 하다보면, 해야할 일들과 버그들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관리해야할 필요성이 느낄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현재 어떤 이슈가 과거의 이슈와 연결되어 있거나, 코드 블록에서 해당 이슈에 대한 주석처리가 되어 있다면, 그 이슈를 확인하면 편할 것이다.

 

// Load-7 [UI작업] Text 스프레드 시트 작업
void OnClick(){

}

위와 같이 해당 코드에 대한 주석을 남기고, 주석에 대한 히스토리를 관리하기 편할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특히, 출시에 앞서 QA 가 필요한 경우, 스스로 테스트를 진행할 목록들을 올리고, 해결한 것들에 대한 내용을 댓글로 적거나, 추후 문제가 될 사항에 대한 코멘트를 남기면 개발에 수월할 것이다.

 

jira 에 대한 사용법을 나도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배우고 있는 입장이라.. 내용이 부족할 수 있다.

왜 버그 트래킹을 사용해야 하는지, 그에 맞는 jira 는 왜 좋은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보았다.